장민호, 오는 3월 앙코르 콘서트 '호시절' 개최…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장민호가 단독 콘서트 '호시절: 好時節'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민호는 오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호시절: 好時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1월부터 올 1월까지 대구, 광주, 성남, 부산, 창원, 인천까지 3개월간의 콘서트를 총망라하는 앙코르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는 전국의 팬들이 선사한 많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만든 만남의 장이다.

콘서트 타이틀 명인 '호시절'은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호시절'을 그려보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호시절: 好時節'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2월 7일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장민호는 현재 TV조선에서 방영 중인 '미스터트롯2' 마스터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2월 최고의 앨범' 선정 투표에서 'ETERNAL'로 2위를 차지하는 등 계속해서 '호시절: 好時節'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사진 = 호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