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함양군 유치 활동 전개

강연만 2023. 2. 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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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1일 함양군을 방문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5.4.-6.3.)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은 곽근석 함양부군수을 방문해 입장권 1500매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군 홈페이지 등에 엑스포 홍보를 건의했고 이에 대해 곽 부군수는 적극적 협조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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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1일 함양군을 방문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5.4.-6.3.)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은 곽근석 함양부군수을 방문해 입장권 1500매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군 홈페이지 등에 엑스포 홍보를 건의했고 이에 대해 곽 부군수는 적극적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함양군을 비롯한 전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곽 부군수는 "군에서는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조직위는 이날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를 방문해 박정준 사무처장과 올해 경남에서 개최되는 2개의 엑스포 성공을 위한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양 조직위에서는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오는 5월4일부터 6월3일까지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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