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변호사 맨투맨 무료 법률상담 실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2. 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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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동구는 2017년 3월부터 법적 대처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고충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풍부한 법적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광주지역 변호사 7명을 위촉해 무료 법률 상담에 응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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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동구는 2017년 3월부터 법적 대처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고충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풍부한 법적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광주지역 변호사 7명을 위촉해 무료 법률 상담에 응대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동구에 주소 및 거소를 둔 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이달 법률상담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구청 법무감사관실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상담은 오는 20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변호사와 1:1 대면으로 이뤄진다.

상담 범위는 행정·민사·형사·가사사건은 물론이고, 행정처분과 관련된 법률상담 및 각종 법률해석, 그 밖의 주민 일상생활에 관련된 사항까지 폭넓은 분야에 걸쳐 법률적 조언을 받을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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