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서울 강서구, 자매결연 맺고 상호협력 시대 본격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완주군이 서울특별시 강서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과 미래 지향적인 공동의 번영 시대를 활짝 열었다.
완주군은 2일 오전 군청 4층 전략회의실에서 유희태 완주군수와 김태우 강서구청장 등 양 도시 고위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이 서울특별시 강서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과 미래 지향적인 공동의 번영 시대를 활짝 열었다.
완주군은 2일 오전 군청 4층 전략회의실에서 유희태 완주군수와 김태우 강서구청장 등 양 도시 고위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완주군과 강서구는 이날 협정을 통해 ▲ 경제·문화·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교류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 상호 협력을 통해 양 도시 간 경쟁력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두 기초단체는 또 앞으로 지역 특성과 여건을 최대한 살린 교류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민 편익을 증진하는 등 실질적인 자매결연이 되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 군수는 이날 "농업기반 로컬푸드가 활성화 하고 먹거리 협치를 통한 경제적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며 "주민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두 도시의 결연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져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에 적극 나서자"고 말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로컬푸드 1번지인 완주군과 협력 시대를 열어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기반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놓고 서로 긴밀히 협력하는 관계가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서부에 위치한 강서구는 서울에서 서초구에 이어 두 번째로 면적이 넓으며, 27만3천세대에 인구 56만9천명을 자랑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
- 북한, 나흘째 서북도서 일대 GPS 전파 교란 공격 지속 | 연합뉴스
- 싱가포르서 한일 국방회담…'초계기 재발방지책' 발표 가능성 | 연합뉴스
- '반도체 호조' 5월 수출 11.7%↑…12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종합) | 연합뉴스
- 건강보험 의료수가 내년 1.96% 인상…진료비 상승 전망 | 연합뉴스
- 가공식품·음료 가격, 오늘 줄줄이 오른다…커피값도 오를까 | 연합뉴스
- "자율전공 확대는 대학 '저승사자'…비인기 전공 사장될 것" | 연합뉴스
- 서울 맞벌이가정 24% "우울"…워킹맘·대디 하루 휴식 1시간 | 연합뉴스
- [빈터 된 군부대] ① 1사단·9사단·25사단 신교대도 문 닫았다 | 연합뉴스
- [작은 학교를 가다] ⑧ "정주여건 개선·내실있는 특성화 병행해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