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농업기술센터,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쌈지텃밭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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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춘)는 지난달 31일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지역 주민 60여명과 함께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쌈지텃밭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쌈지텃밭반은 지난해 아파트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시민 공동 치유정원 운영' 사업의 긍정적인 치유 효과에 주목, 올해 새롭게 추진할 '2023년 아파트 쌈지텃밭 조성 시범사업'과 연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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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춘)는 지난달 31일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지역 주민 60여명과 함께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쌈지텃밭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쌈지텃밭반은 지난해 아파트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시민 공동 치유정원 운영' 사업의 긍정적인 치유 효과에 주목, 올해 새롭게 추진할 '2023년 아파트 쌈지텃밭 조성 시범사업'과 연계해 기획됐다.
아파트 쌈지텃밭 조성을 통한 이웃 간 존중과 배려, 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한 이 날 교육은 ▲ 공동체텃밭 활용운영사례 소개 ▲ 보존화를 활용한 무드등 만들기 ▲ 아파트 쌈지텃밭 조성 시범사업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 A씨는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상자텃밭을 이용한 원예 활동으로 이웃 주민과 소통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며 "추후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이 접근할 수 있는 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춘 소장은 "아파트 단지 내 텃밭 조성은 주민들의 소일거리, 여가활동으로 공동체 기능의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공간"이라며 "아파트 쌈지텃밭 조성 시범사업을 계기로 개인의 먹거리를 생산하고 즐거움을 주는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소통·교류·힐링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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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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