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임산부와 영유아 보충식품 문 앞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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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보충식품을 지원하고 영양교육·상담을 제공하는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영양플러스사업으로 지난해 137명이 혜택을 받았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보충식품 지원과 영양상담 등을 통해 식생활 관리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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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보충식품을 지원하고 영양교육·상담을 제공하는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는 빈혈, 성장 부진, 영양불량, 비만 및 당뇨·고혈압 등 영양 위험요인을 보유하고 거창군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임산부와 영유아이다.
대상자에게는 최소 6개월 동안 쌀, 당근, 달걀, 감자, 김 등 11종의 맞춤형 식품 패키지를 제공하며 동시에 영양교육과 상담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 내역서, 산모 수첩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거창군 보건소에 전화 예약 및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영양플러스사업으로 지난해 137명이 혜택을 받았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보충식품 지원과 영양상담 등을 통해 식생활 관리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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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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