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3월 오픈 '인공지능관' 안전 점검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2. 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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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은 올 3월 개관 예정인 인공지능관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위한 사전점검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를 비롯한 담당 직원들은 2일 인공지능관의 전시물 설치 상태 및 관람객 해설 준비, 건축물 사용승인 및 각종 건축 인증 상황 검토, 시설물 안전 점검 등 쾌적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 분야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마치고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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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국립광주과학관은 올 3월 개관 예정인 인공지능관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위한 사전점검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를 비롯한 담당 직원들은 2일 인공지능관의 전시물 설치 상태 및 관람객 해설 준비, 건축물 사용승인 및 각종 건축 인증 상황 검토, 시설물 안전 점검 등 쾌적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 분야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마치고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인공지능관은 시민들이 인공지능의 개념과 연구성과, 그리고 인공지능이 바꿀 미래 생활을 체험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됐다.

인공지능 특화 전시물 제작 설치와 전시관 건축을 위한 60억여원의 예산으로 지난 2021년 4월 착공 이후 2년 간의 공사를 마치고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한편 광주과학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지능 작곡가 이봄(EvoM)이 작곡한 10여곡을 이달부터 송출하는 등 생활 속 인공지능을 한발 앞서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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