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7년 연속 우수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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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가 2일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 운영 평가에서 7년 연속(대학일자리센터 6년 포함)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성용 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계명대는 지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이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7년 연속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진로·취업 분야에 최상의 서비스를 지원해왔다"며 "기존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과 함께 대구지역 취업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해 재학생,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가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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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계명대학교가 2일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 운영 평가에서 7년 연속(대학일자리센터 6년 포함)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기존 대학일자리센터의 서비스 대상과 기능을 개편해 대학 재학생, 졸업생·지역청년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청년고용정책 안내와 고용센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시범 대학으로 선정 된 이후 대구지역의 거점 센터로서 지역의 다양한 유관기관, 기업체 및 대학과의 청년고용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계명대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취업지원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진로·취업 상담 고도화, 기업체와 졸업동문 현직자 중심 멘토링,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지역 대학·유관기관 거버넌스 기반 취업 박람회와 취업 프로그램 등 취업준비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성용 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계명대는 지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이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7년 연속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진로·취업 분야에 최상의 서비스를 지원해왔다”며 “기존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과 함께 대구지역 취업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해 재학생,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가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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