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 2일 새 싱글 '오랜만이야 안녕' 발매→3월 단독 콘서트 개최…활발한 활동 예고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2. 2. 1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소정이 한층 더 깊어진 이별 감성을 드러낸다.

이소정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오랜만이야 안녕'을 발매한다.

이소정은 허스키한 음색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감성으로 '오랜만이야 안녕'을 완성하며 이별을 겪어본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한편, 이소정의 새 디지털 싱글 '오랜만이야 안녕'은 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이소정이 한층 더 깊어진 이별 감성을 드러낸다.

이소정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오랜만이야 안녕'을 발매한다.

'오랜만이야 안녕'은 이별 후 느끼는 감정들을 시간의 흐름 순으로 풀어낸 곡으로, 지우려 해도 결국 다시 너에게로 돌아가게 된다는 사랑에 대해 말한다. 이소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기승전결의 흐름이 확실한 곡과 어우러지며 듣는이들에게 색다른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전상근의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허각의 '우린 어쩌다 헤어진 걸까' 등 다수의 히트곡 작업에 참여한 발라드 히트 메이커 작곡팀 bigguyrobin(빅가이로빈)이 힘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소정은 허스키한 음색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감성으로 '오랜만이야 안녕'을 완성하며 이별을 겪어본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이소정은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웹툰 '금혼령' 등 다수의 OST 가창에 참여했으며, '내가 제일 사랑했던 노래', '#구름스타그램' 등을 발매하며 명품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뮤지컬 '리지'와 '드라큘라'에 출연하며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한편, 이소정의 새 디지털 싱글 '오랜만이야 안녕'은 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소정은 오는 3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공연계에서의 영향력도 넓혀갈 전망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