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프리미엄 노트북 갤북3 라인업 공개…울트라는 최신 게임도 문제없어
정길준 2023. 2. 2. 04:49
인텔 13세대 프로세서·엔비디아 지포스 RTX 40시리즈 채용
시리즈 최초 3K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
'역대급 사양' 자랑하는 울트라…프로 360은 태블릿 경험
노트북-스마트폰 앱 연동…핫스팟 연결도 클릭 한 번으로
삼성전자가 복잡도 높은 업무와 고사양 게임을 막힘없이 구동하는 프리미엄 노트북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갤럭시 언팩 2023'에서 차세대 노트북 3종을 공개했다.
시리즈 최고 사양을 갖춘 고성능 모델 '갤럭시북3' 울트라와 360도 회전하는 터치스크린에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북3 프로 360, 얇고 가벼운 클램셸(조개 껍질) 디자인의 갤럭시북3 프로로 구성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사업부장은 "강력한 성능과 매끄러운 연결성을 갖춘 갤럭시북3 시리즈는 갤럭시 사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높은 생산성과 창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북3 시리즈는 CPU(중앙처리장치)·GPU(그래픽처리장치)·디스플레이 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그래픽과 앱 실행 성능을 강화한 최신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업무를 더 빠르게 처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갤럭시북3 울트라는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노트북용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으로 그래픽 작업이나 고사양 게임 등 높은 성능이 요구되는 활동도 원활하게 수행한다.
고사양 노트북인데도 16.5㎜의 얇은 두께와 1.79㎏의 휴대성까지 자랑한다.
갤럭시북3 프로 360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적합하다. 360도 회전하는 40.6㎝ 터치스크린과 S펜을 지원해 태블릿과 PC의 사용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갤럭시북3 프로는 초슬림∙초경량 제품으로 35.6㎝ 제품은 무게 1.17㎏, 두께는 11.3㎜에 불과하다.
신제품은 3종은 갤럭시 스마트폰이 사용하는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시리즈 최초로 도입했다.
16대 10 비율, 3K 해상도, 최대 120㎐의 주사율로 시리즈 최상의 AMOLED 디스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영상과 게임에서 생생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보장한다.
오디오 성능도 대폭 향상했다. 쿼드 스피커 시스템으로 더 풍부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스튜디오 품질의 듀얼 마이크와 인공지능 노이즈 캔슬링(소음 차단) 기능으로 영상통화를 할 때 생생한 음질을 제공한다.
배터리와 충전 등 사용 편의성 역시 높아졌다. USB-C 타입의 범용 충전기를 제공하며, 갤럭시북3 울트라는 최대 100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갤럭시북3 시리즈는 쉽고 빠르게 갤럭시 모바일 제품과 연결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휴대폰과 연결' 앱으로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연결을 지원해 생산성을 끌어올렸다.
갤럭시북3에서 스마트폰 메시지와 전화를 송수신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만 설치한 앱을 갤럭시북3에서도 실행할 수 있다.
갤럭시북3 윈도우 작업 표시줄에서 가장 최근에 사용한 갤럭시 스마트폰 앱을 구동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서 보던 웹 페이지를 갤럭시북3의 웹 브라우저에서 이어볼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와이파이에 연결하고 싶을 때는 스마트폰에서 핫스팟을 켤 필요 없이 갤럭시북3에서 클릭 한 번으로 설정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14일부터 갤럭시북3 울트라의 국내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공식 출시일은 2월 22일이다. 갤럭시북3 프로는 2월 2일부터 국내에서 사전 판매에 돌입하며, 공식 출시일은 2월 17일이다.
갤럭시북3 울트라는 40.6㎝ 사이즈에 그라파이트 색상으로 나온다. 갤럭시북3 프로 360은 40.6㎝, 갤럭시북3 프로는 35.6㎝와 40.6㎝ 두 가지 사이즈를 출시한다. 색상은 그라파이트와 베이지 2가지다.
가격은 갤럭시북3 울트라는 사양에 따라 347만원부터, 갤럭시북3 프로는 188만원부터, 갤럭시북3 프로 360은 259만원부터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시리즈 최초 3K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
'역대급 사양' 자랑하는 울트라…프로 360은 태블릿 경험
노트북-스마트폰 앱 연동…핫스팟 연결도 클릭 한 번으로
삼성전자가 복잡도 높은 업무와 고사양 게임을 막힘없이 구동하는 프리미엄 노트북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갤럭시 언팩 2023'에서 차세대 노트북 3종을 공개했다.
시리즈 최고 사양을 갖춘 고성능 모델 '갤럭시북3' 울트라와 360도 회전하는 터치스크린에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북3 프로 360, 얇고 가벼운 클램셸(조개 껍질) 디자인의 갤럭시북3 프로로 구성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사업부장은 "강력한 성능과 매끄러운 연결성을 갖춘 갤럭시북3 시리즈는 갤럭시 사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높은 생산성과 창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북3 시리즈는 CPU(중앙처리장치)·GPU(그래픽처리장치)·디스플레이 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그래픽과 앱 실행 성능을 강화한 최신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업무를 더 빠르게 처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갤럭시북3 울트라는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노트북용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으로 그래픽 작업이나 고사양 게임 등 높은 성능이 요구되는 활동도 원활하게 수행한다.
고사양 노트북인데도 16.5㎜의 얇은 두께와 1.79㎏의 휴대성까지 자랑한다.
갤럭시북3 프로 360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적합하다. 360도 회전하는 40.6㎝ 터치스크린과 S펜을 지원해 태블릿과 PC의 사용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갤럭시북3 프로는 초슬림∙초경량 제품으로 35.6㎝ 제품은 무게 1.17㎏, 두께는 11.3㎜에 불과하다.
신제품은 3종은 갤럭시 스마트폰이 사용하는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시리즈 최초로 도입했다.
16대 10 비율, 3K 해상도, 최대 120㎐의 주사율로 시리즈 최상의 AMOLED 디스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영상과 게임에서 생생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보장한다.
오디오 성능도 대폭 향상했다. 쿼드 스피커 시스템으로 더 풍부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스튜디오 품질의 듀얼 마이크와 인공지능 노이즈 캔슬링(소음 차단) 기능으로 영상통화를 할 때 생생한 음질을 제공한다.
배터리와 충전 등 사용 편의성 역시 높아졌다. USB-C 타입의 범용 충전기를 제공하며, 갤럭시북3 울트라는 최대 100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갤럭시북3 시리즈는 쉽고 빠르게 갤럭시 모바일 제품과 연결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휴대폰과 연결' 앱으로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연결을 지원해 생산성을 끌어올렸다.
갤럭시북3에서 스마트폰 메시지와 전화를 송수신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만 설치한 앱을 갤럭시북3에서도 실행할 수 있다.
갤럭시북3 윈도우 작업 표시줄에서 가장 최근에 사용한 갤럭시 스마트폰 앱을 구동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서 보던 웹 페이지를 갤럭시북3의 웹 브라우저에서 이어볼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와이파이에 연결하고 싶을 때는 스마트폰에서 핫스팟을 켤 필요 없이 갤럭시북3에서 클릭 한 번으로 설정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14일부터 갤럭시북3 울트라의 국내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공식 출시일은 2월 22일이다. 갤럭시북3 프로는 2월 2일부터 국내에서 사전 판매에 돌입하며, 공식 출시일은 2월 17일이다.
갤럭시북3 울트라는 40.6㎝ 사이즈에 그라파이트 색상으로 나온다. 갤럭시북3 프로 360은 40.6㎝, 갤럭시북3 프로는 35.6㎝와 40.6㎝ 두 가지 사이즈를 출시한다. 색상은 그라파이트와 베이지 2가지다.
가격은 갤럭시북3 울트라는 사양에 따라 347만원부터, 갤럭시북3 프로는 188만원부터, 갤럭시북3 프로 360은 259만원부터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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