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 IPO 앞두고 3억5천만 달러 자금 추가 조달

엄수영 2023. 2. 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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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는 E-모빌리티 자회사가 폭스바겐 AG의 대주주를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3억5470만달러를 조달했다고 1일 발표했다.

새로운 투자자들은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를 지배하는 포르쉐 오토모빌 홀딩 SE, 제너럴 애틀랜틱 LLC의 기후 펀드 비욘드넷제로, 싱가포르의 국부 펀드 GIC 프라이빗, 영국의 기후 투자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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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ABB는 E-모빌리티 자회사가 폭스바겐 AG의 대주주를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3억5470만달러를 조달했다고 1일 발표했다.

새로운 투자자들은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를 지배하는 포르쉐 오토모빌 홀딩 SE, 제너럴 애틀랜틱 LLC의 기후 펀드 비욘드넷제로, 싱가포르의 국부 펀드 GIC 프라이빗, 영국의 기후 투자 회사다.

이 그룹은 회사의 약 12%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ABB는 약 80%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거래는 ABB E-Mobility의 IPO 이전 신규 발행 주식 사모 중 두 번째이자 마지막 부분이며 2월 초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는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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