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훼농업 6차산업 전환…"관광산업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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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도내 관광산업과 연계해 화훼농업의 6차산업 전환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도는 생산·판매 중심 화훼산업 구조를 체험·관광화훼로 전환하기 위해 화훼 테마공원 꽃묘 생산시설 지원, 화훼농가 현지 체험장 조성 등 2개 사업을 추진한다.
화훼 테마공원 꽃묘 생산시설 지원 사업은 지역별 관광지·축제와 연계한 대규모 경관지구를 조성하는 것으로 관수·관비시설, 온·냉방시설, 보광시설, 베드시설, 작업장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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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도내 관광산업과 연계해 화훼농업의 6차산업 전환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도는 생산·판매 중심 화훼산업 구조를 체험·관광화훼로 전환하기 위해 화훼 테마공원 꽃묘 생산시설 지원, 화훼농가 현지 체험장 조성 등 2개 사업을 추진한다.
화훼 테마공원 꽃묘 생산시설 지원 사업은 지역별 관광지·축제와 연계한 대규모 경관지구를 조성하는 것으로 관수·관비시설, 온·냉방시설, 보광시설, 베드시설, 작업장 등을 지원한다.
화훼농가 현지 체험장 조성사업은 화훼 재배농장 인근에 체험시설, 꽃 카페를 조성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공모를 통해 진행한다.
대상은 도내 주소를 둔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 단체 등이며 만 39세 이하 청년(승계) 농업인에게는 우선선정의 기회가 주어진다.
도내 주요 화훼축제는 철원 고석정 꽃밭, 평창 백일홍 축제, 인제 가을꽃 축제, 고성 하늬팜 라벤더 축제 등이 있다.
최덕순 농산물유통과장은 “화훼농업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체험·관광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농가 소득 증대와 화훼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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