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광수, 옥순에 아직 미련?…"극혐 사이 될 듯"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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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광수와 영철이 서로를 위로했다.
1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2번지' 4일 차를 맞아 솔로남녀 12인이 또 한번 데이트 선택에 돌입했다.
이날 광수는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는데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물음표가 하나 남았다"고 영철에게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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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나는 솔로' 12기 광수와 영철이 서로를 위로했다.
1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2번지' 4일 차를 맞아 솔로남녀 12인이 또 한번 데이트 선택에 돌입했다.
이날 광수는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는데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물음표가 하나 남았다"고 영철에게 고민을 토로했다.
옥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해보고 싶다는 광수는 "극혐 사이가 될 것 같다"고 걱정하면서도 "그 정도 물어보는 건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마지막 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영철은 도전해보라고 응원하며 순자와 옥순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는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나도 혼란스러운데 이것저것 해보려고 한다. 사실 집에 가고 싶다"며 "그동안 살아오면서 느끼지 못한 감정이 두세 가지 정도 섞여 있으니까 매우 타이트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운동을 쉬는 것이 십몇 년 만에 처음이라는 영철은 "운동할 정신이 어디있냐. 나는 지금 그럴 정신이 없다"고 호소했다.
이에 광수는 "우리는 멀티태스킹 하기에는 너무 초보다"라고 위로했다.
사진 = ENA, SBS플러스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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