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일타강사' 조정식, 유재석에 "강의 배울 생각 없냐"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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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일타강사 조정식이 패션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 전세기를 탄 경험을 밝혔다.
조정식은 "작년에 패션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서 해외에 간 적이 있다. 그 브랜드에서 개인용 전세기를 대여를 해서 몇몇 고객을 태워서 갔다. 다른 고객들은 신난 거다. 전세기를 탈 일이 얼마나 있겠냐. 근데 저는 그 안에서 계속 작업하고 있었다. 사진 찍고 할 거 생각도 못하고"라며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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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수능 일타강사 조정식이 패션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 전세기를 탄 경험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세상에 그런 일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민정과 조정식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세호는 "오롯이 쉬는 날 없으시냐"라며 물었고, 조정식은 "인강 시작하고는 단 하루도 풀로 쉬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라며 털어놨다. 유재석은 "주말에도 못 쉬냐"라며 탄식했고, 김민정은 "주말에 수업이 제일 많다"라며 밝혔다.
조정식은 "작년에 패션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서 해외에 간 적이 있다. 그 브랜드에서 개인용 전세기를 대여를 해서 몇몇 고객을 태워서 갔다. 다른 고객들은 신난 거다. 전세기를 탈 일이 얼마나 있겠냐. 근데 저는 그 안에서 계속 작업하고 있었다. 사진 찍고 할 거 생각도 못하고"라며 귀띔했다.
유재석은 "저희는 그 안에서 공부한 것보다 그런 것보다 전용기를 빌려서 고객님을 그 안에서"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조정식은 "자랑하고 싶었던 의도도 있다"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유재석은 "보통 고객이 아니어야 전세기를 타는 거이지 않냐"라며 덧붙였고, 조정식은 "핵심 파악을 잘하신다. 자네 내 밑에서 강의 배울 생각 없냐"라며 거들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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