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채용 시 면접관이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소통 능력” [데이터로 보는 세상]

면접관 4명 중 3명은 개발자의 소통 능력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면접관으로 참여한 적 있는 개발자 249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를 조사한 결과 ‘소통 능력’이 77.6%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프로젝트 경험’이 75%로 2위에 올랐고, ‘성장 가능성’은 61.2%로 3위를 기록했다. ‘개발 경력’은 58.6%로 4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는 지원자들 역시 소통 능력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194호 (2023.02.01~2023.02.07일자)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