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샌드박스, 농심 꺾고 폭풍 4연승… 2위로 도약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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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샌박은 1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프릿 농심 레드포스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라인전 주도권을 바탕으로 빠르게 오브젝트를 획득한 리브 샌박은 28분 바론을 처치하며 승기를 잡았다.
끝내 저항력을 상실한 농심 챔피언을 제압하고 31분 만에 넥서스를 함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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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샌드박스가 시즌 4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리브 샌박은 1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프릿 농심 레드포스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4연승을 기록한 이들은 4승(1패)로 한 경기를 덜 치른 디플러스 기아를 밀어내고 2위에 자리했다.
라인전 주도권을 바탕으로 빠르게 오브젝트를 획득한 리브 샌박은 28분 바론을 처치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포킹 조합의 우월한 사거리를 이용해 상대를 거듭 압박했다. 끝내 저항력을 상실한 농심 챔피언을 제압하고 31분 만에 넥서스를 함락했다.
2세트도 리브 샌박의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초반 인베이드 과정에서 선취점을 뽑았고, 상‧하단에서 골고루 킬을 수확하며 앞서나갔다. 16분 전령 전투에서 ‘카엘’ 김진홍(럭스)의 스킬샷이 적중하며 대승, 일찌감치 주도권을 가져왔다. 26분 드래곤 3스택을 쌓은 농심은 바론을 처치한 뒤 농심 본진으로 진격, 이번에는 29분 만에 넥서스를 철거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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