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다함께돌봄센터 돌봄 사각지대 해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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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은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곡성군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곡성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세 ~ 만 12세 미만의 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 돌봄, 학습지도, 프로그램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초등학생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는 안전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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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은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곡성군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곡성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세 ~ 만 12세 미만의 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 돌봄, 학습지도, 프로그램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간 운영된다.
학기 중에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숙제, 학습지원, 예체능,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용료는 무료다.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온라인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정원은 20명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곡성군 다함께돌봄센터는 곡성읍 읍내16길 17에 위치해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초등학생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는 안전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hss79@asiae.co.kr [사진제공=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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