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지방소멸 위기’ 해법 찾기에 나서다
최재용 2023. 2. 1.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군위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소멸 위기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국토연구원 차미숙 선임연구위원을 초청해 진행한 특강은 군위군의 실태와 전망, 규제개혁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 지방소멸 대응 전략별 실천과제에 대해 공유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군위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소멸 위기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국토연구원 차미숙 선임연구위원을 초청해 진행한 특강은 군위군의 실태와 전망, 규제개혁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 지방소멸 대응 전략별 실천과제에 대해 공유했다.
이후 지방소멸대응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제시하고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서 차 선임연구위원은 지방소멸 대응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출산율을 늘리는 것에 한정하지 말고 지방을 ‘살만한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특강이 군위군 공직자들의 지방소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며, “시대흐름과 정책 변화에 우리군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러 신조약에…정부 “우크라 무기지원 재검토” 초강수
- 말 많던 의사수급 추계, 전문가에 맡긴다…“내년 증원 철회는 아냐”
- “아버지 이재명” 찬사에 일극체제 ‘가시화’…당내선 부작용 우려
- “침략 당하면 즉각 군사원조”…북러조약에 높아지는 긴장감
- 환자단체, ‘외국의사 투입’ 공청회 요구…정부 “진료공백 상황 주시”
- ‘당대표 출마’ 한동훈, 尹대통령과 통화에서 한 말은
- 의협, 대정부 투쟁기구 ‘올특위’ 출범…·전공의·의대생 참여할까
- “로봇 개부터 가상 인간까지”…AI 유통 신기술 다모였다 [가봤더니]
- 尹, 이병화 환경차관‧김민석 고용차관‧김완기 특허청장 내정
- 한동훈이 온다…23일 출마 공식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