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성화 위한 간담회 열어

보도자료 원문 2023. 2. 1.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성화를 위해 군·읍·면 복지기동대장과 읍면 담당자들과 함께 지난달 31일 간담회를 가졌다.

복지기동대는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소규모 생활 불편함이 있음에도 홀로 해결한 능력이 없는 소외계층을 적극 돕고자 만들어졌으며 집수리·도배·가스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이장, 자원봉사 회원 등 총 10개 대 16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성화를 위해 군·읍·면 복지기동대장과 읍면 담당자들과 함께 지난달 31일 간담회를 가졌다.

복지기동대는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소규모 생활 불편함이 있음에도 홀로 해결한 능력이 없는 소외계층을 적극 돕고자 만들어졌으며 집수리·도배·가스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이장, 자원봉사 회원 등 총 10개 대 16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복지기동대원간 상견례와 앞으로의 기동대 활동 방향과 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복지기동대원들은 위기가구에 처한 취약계층 발굴에 앞장서 활동하기로 다짐하고, 2월부터 새로 추진되는 '복지기동대의 날' 운영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복지기동대의 날'은 공공기관과 협업해 집안 대청소, 도배 장판 등 대규모 인력이 동원돼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무안군 신규사업이다.

군 복지기동대(대장 서복현)는 "코로나19로 대면할 수 없었던 기동대장들과의 만남을 마련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올해도 열심히 참여해 기동대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순 사회복지과장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일상생활에서 작은 도움을 주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