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통합돌봄 강화 위한 '의료-요양-돌봄 연계체'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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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1월 31일 구청 나눔홀에서 제3기 지역사회 통합돌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3기 통합돌봄협의체 위원 위촉, 통합돌봄 선도사업 모니터링 연구 결과보고, 2023년 통합돌봄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제3기 위원은 방문의료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를 확대했고 지역사회 내 계속 거주를 위한 재가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자 민간기관 전문가를 위촉해 협의체의 의료-요양-돌봄 연계체계를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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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1월 31일 구청 나눔홀에서 제3기 지역사회 통합돌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3기 통합돌봄협의체 위원 위촉, 통합돌봄 선도사업 모니터링 연구 결과보고, 2023년 통합돌봄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의체 위원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도시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 ▲건강관리협회 광주본부 ▲광주 서구 의사회·한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물리치료사회·작업치료사회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특히 제3기 위원은 방문의료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를 확대했고 지역사회 내 계속 거주를 위한 재가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자 민간기관 전문가를 위촉해 협의체의 의료-요양-돌봄 연계체계를 정비했다.
아울러 사업 모니터링 연구결과 통합돌봄의 대상자 선정 적절성, 서비스의 실효성 등에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토대로 서구는 통합돌봄 사례관리를 강화해 대상자별 서비스 코디네이터를 체계화하고, 스마트 돌봄시스템 구축을 통한 응급안전, 정서지원, 의료·건강관리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의 통합돌봄 모델이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토대가 되고 보건복지부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선두주자로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며 "통합돌봄의 2단계 고도화를 위해 레벨 업 될 수 있도록 3기 위원님의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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