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3월부터 화랑오토캠핑장 '연박' 시스템 도입…1일부터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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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는 3월부터 안산화랑오토캠핑장 내 오토캠핑사이트를 이틀 연속 이용할 수 있도록 2박 추첨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고객들은 3월분 예약이 가능한 1일부터 안산화랑오토캠핑장 누리집을 통해 단박·연박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연박 추첨에 당첨되고 48시간 내에 이용요금을 내지 않으면 예약이 취소되고, 당월 15일부터 모든 이용객이 실시간 선착순 예약을 통해 단박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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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는 3월부터 안산화랑오토캠핑장 내 오토캠핑사이트를 이틀 연속 이용할 수 있도록 2박 추첨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고객들은 3월분 예약이 가능한 1일부터 안산화랑오토캠핑장 누리집을 통해 단박·연박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연박은 오토캠핑사이트 전체 70개소 가운데 21개소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글램핑(6개소)·준글램핑(3개소)·카라반(6개소)은 보다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대로 단박예약만 할 수 있다.
연박 추첨에 당첨되고 48시간 내에 이용요금을 내지 않으면 예약이 취소되고, 당월 15일부터 모든 이용객이 실시간 선착순 예약을 통해 단박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단박 예약은 1순위 당첨자가 취소하면 순차적으로 3순위 당첨자에게까지 기회가 주어진다.
안산=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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