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결정

보도자료 원문 2023. 2. 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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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새청무', '강대찬' 품종을 결정했다.

2020∼2023년 지역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신동진, 새청무 등 2개 품종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쌀 적정 생산 및 품질 고급화를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제한으로 신동진 품종을 지정하면서 신동진 품종보다 대가 굵고 도복 및 수발아 발생이 적고 도정율이 좋은 강대찬 품종을 대체 품종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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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새청무', '강대찬' 품종을 결정했다.

광주시는 지난 1월 27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관련 기관과 농민회, 농업경영인 연합회 등 농업인 단체, 광주지역 농협경제지주, 농협쌀 공동사업법인(RPC)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선정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기후와 토양 성질을 고려해 국립종자원 보급종으로 선정된 새청무와 강대찬 품종을 선정했다. 새청무와 강대찬 품종은 종자 보급이 원활하고 병충해에 강하며 밥맛이 우수하다.

2020∼2023년 지역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신동진, 새청무 등 2개 품종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쌀 적정 생산 및 품질 고급화를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제한으로 신동진 품종을 지정하면서 신동진 품종보다 대가 굵고 도복 및 수발아 발생이 적고 도정율이 좋은 강대찬 품종을 대체 품종으로 결정했다.

남택송 시 생명농업과장은 "지역 기후와 토양에 맞는 우수한 품종이 결정된 만큼 매입품종 종자 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결과, 재배상 유의사항,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변경 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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