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봄철 산불 제로화 '총력'… 대응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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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1일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대응 체제에 들어갔다.
이날 문예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산불 진화대원 30명, 산불감시원 31명, 인화물질제거단 6명 등 총 67명이 참석해 봄철 산불 제로화를 다짐했다.
양구군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이날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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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예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산불 진화대원 30명, 산불감시원 31명, 인화물질제거단 6명 등 총 67명이 참석해 봄철 산불 제로화를 다짐했다.
산불 진화대원 등 67명은 산불 취약 지역에 배치돼 산불 감시 및 진화,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 집중 단속 등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양구군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이날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의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산불 감시활동,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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