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X전현무, '당신이 좋아' 개사해 서로의 수상 축하…훈훈 케미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예능 대세 전현무와 이찬원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당신이 좋아'를 듀엣으로 부르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1월 31일, 전현무는 자신의 공식 계정을 통해 "찬또×무무 [월]톡파원25시 , [화]안방판사 8:50~ #이찬원 #전현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전현무와 이찬원은 한복을 입은 채 '당신이 좋아'를 개사해 부르고 있다. 그들은 노래 부를 때 화음까지 더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개사를 통해 "우수상도 좋아 대상도 좋아 무슨상이든 좋아"라며 전현무의 'MBC 연예대상 대상'과 이찬원의 'KBS 연예대상 우수상'을 축하했다. 서로가 서로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낸 것.

또한, 전현무는 마지막에 “좋아좋아 찬또가 좋아”라며 남다른 형제 케미를 드러냈다.

한편, 전현무와 이찬원이 함께 하는 JTBC '톡파원 25시'와 JTBC'안방판사'는 각각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전현무, 이찬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