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엿보기] '라디오스타' 김해준, 직접 밝힌 박세리와의 스캔들 전말

오후 10시 30분 방송

'라디오스타'에서 코미디언 김해준이 박세리를 향한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한다.

2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세리, 이수지, 김해준, 곽튜브가 출연하는 '부캐 체크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MBC

'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김해준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자신의 부캐릭터를 모두 소환한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팬미팅 당시 팬들을 비명 지르게 만든 무대가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김해준은 최준을 포함해 '부캐'(부캐릭터)가 총 7개가 된다며, 그 부캐들 중에서 구독 취소를 유발하는 아픈 손가락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김해준은 부캐 연기를 위해 송중기를 따라 하려다 봉변을 당할 뻔했다고 말해 어떤 사인연지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김해준은 박세리와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전격 해명했다. 그는 박세리와 예능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 함께 출연하면서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이날 박세리와 김해준은 서로를 향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오후 10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