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농심·KT 나란히 1승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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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과 KT가 1승을 추가하며 상위권 경쟁의 발판을 마련했다.
31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농심과 KT가 각각 브리온과 한화생명을 꺾었다.
KT는 4승 1패(+4)로 3위, 한화생명은 3승 2패(+3)로 5위가 됐다.
KT는 풀세트 접전 끝에 한화생명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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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과 KT가 1승을 추가하며 상위권 경쟁의 발판을 마련했다.
31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농심과 KT가 각각 브리온과 한화생명을 꺾었다.
이날 승리로 농심은 3승 2패 세트득실 +4가 되며 4위에 올랐다. KT는 4승 1패(+4)로 3위, 한화생명은 3승 2패(+3)로 5위가 됐다.
농심은 첫 세트에서 제리와 사일러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뒀다. 다음 세트에서도 미드(빅토르)-원거리딜러(바루스)가 딜러 역할을 톡톡히 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KT는 풀세트 접전 끝에 한화생명을 제압했다. 첫 세트에서 한화생명은 ‘아리-바리’ 조합을 잘 살리며 이겼지만 2, 3세트에서 내리 조직력 문제를 드러내며 무릎을 꿇었다. KT는 이기고 있을 때 굳히는 플레이가 일품이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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