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찬, 새 EP 앨범 'Object' 발매…전곡 작사·작곡 참여

이정범 기자 2023. 1. 31.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원찬이 1월 31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새 EP 'Object'를 발매했다.

구원찬의 이번 앨범은 2019년 9월 EP '일지'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EP 앨범으로, 선공개로 발매되었던 '유리잔', 그리고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던 '허수아비' 음원까지 총 8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구원찬이 1월 31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새 EP 'Object'를 발매했다. 그는 이번 앨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구원찬의 이번 앨범은 2019년 9월 EP '일지'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EP 앨범으로, 선공개로 발매되었던 '유리잔', 그리고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던 '허수아비' 음원까지 총 8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구원찬은 지난 26일 SNS에 'Object'의 수록 트랙을 공개하며 새해 첫 행보를 알린 바 있다.

이후 공개된 타이틀곡 '흔들의자'의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북적이는 사람들 사이에 홀로 있는 연인을 향해 걸어가 안아주는 구원찬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인 '흔들의자'는 상대의 마음이 흔들려도 같이 흔들릴 수 있는, 마음을 편히 나눌 수 있는 흔들의자처럼 위로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눌러 담은 곡이다.

이 노래는 그의 유니크한 음색으로 표현된 따뜻한 노랫말과 다채로운 리듬의 생동감 있는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하나의 사물에 빗대어 음악으로 그려낸 일종의 콘셉트 앨범으로, 프로듀서 'haventseenyou', 'fisherman'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한편, 구원찬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번 EP 앨범 'Object'를 시작으로 3월 18일 노들섬에서 진행될 단독 공연도 큰 기대 바란다”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앨범과 앞으로 행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구원찬의 SNS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세련된 사운드와 감성적인 가사로 채워질 구원찬의 EP 'Object'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