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신화 칼군무로 다져진 박력…♥류이서 번쩍 안고 '꿀 뚝뚝'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전진, 류이서 부부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31일 "저희 부부 요번에 너무 재밌는 촬영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이서와 전진이 탁구채와 꽃을 함께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방영을 앞둔 TV조선 '부부 선수촌-이번 생은 같은 편'을 위한 촬영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전진이 류이서를 번쩍 들어 올린 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부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서 언니랑 진이 오빠 정말 예쁘네요", "헉 동상이몽도 두 부부 때문에 챙겨 봤는데 또 방송 나오시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 류이서 부부가 함께 출연하는 '부부 선수촌-이번 생은 같은 편'은 대한민국 대표 부부 MC 장윤정, 도경완과 스타 부부들이 함께하는 신개념 부부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

사진 = 류이서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