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충 나선다

보도자료 원문 2023. 1. 3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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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과천시는 31일 시장 집무실에서 ㈜휴맥스이브이와 관내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골자로 하는 충전기 무상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휴맥스이브이는 오는 3월 말까지 과천 관내 공공시설과 공영주차장에 대해 무상으로 충전기를 설치하고, 설치된 충전기에 대해 7년간 운영하며 운영기간 동안 관내 최저가의 충전요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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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과천시는 31일 시장 집무실에서 ㈜휴맥스이브이와 관내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골자로 하는 충전기 무상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휴맥스이브이는 오는 3월 말까지 과천 관내 공공시설과 공영주차장에 대해 무상으로 충전기를 설치하고, 설치된 충전기에 대해 7년간 운영하며 운영기간 동안 관내 최저가의 충전요금을 제공한다.

시는 관내 전기차 등록 대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고, 향후 원도심 공동주택 재건축과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공동주택과 기업 입주 등으로 인해 전기차 충전기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현재 과천시 관내 공동주택 주차장의 충전기를 제외한 공공시설 주차장과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충전기는 140대이며 이번 협약으로 오는 3월 말까지 111대의 전기차 충전기가 공공시설 주차장 및 공영주차장에 신규 및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 이번에 설치되는 완속충전기의 충전요금은 금년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77원/kw로 제공된다.

시는 앞으로도 전기차 충전기 설치 가능 지점을 발굴해 지속해서 설치 장소 및 대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전기차 보급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전기차가 대기오염 개선과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만큼, 관련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전기차 이용 시민을 위한 편의를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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