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승민 최다 인상액·황성빈 최고 인상률…롯데 연봉협상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연봉협상을 완료했다.
롯데는 30일 "연봉계약 대상자 60인과 계약을 마쳤다"고 알렸다.
야수진에서는 전년도 최저연봉 3000만원을 받았던 황성빈이 팀 내 최고인상률인 140% 인상된 7300만원에 계약했다.
연봉 계약을 마친 롯데 선수단은 다음달 1일 스프링캠프지 괌으로 출국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연봉협상을 완료했다.
롯데는 30일 “연봉계약 대상자 60인과 계약을 마쳤다”고 알렸다.
투수 구승민이 팀 내에서 가장 많은 6760만원(37.3%) 오른 2억4860만원에 재계약했다. 구승민은 지난해 26홀드를 기록, 최근 3시즌 연속 20홀드 이상을 찍었다.
나균안은 87.9% 오른 1억900만원, 이인복은 70.6% 인상된 1억4500만원에 계약하면서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야수진에서는 전년도 최저연봉 3000만원을 받았던 황성빈이 팀 내 최고인상률인 140% 인상된 7300만원에 계약했다. 고승민은 92.1% 오른 7200만원.
내야수 한동희는 기본 연봉 1억9260만원에 옵션을 충족하면 최대 2억6680만원을 받는 조건에 계약했다. 내야수 이학주도 기본 연봉 7200만원에 옵션까지 최대 9600만원을 받는 조건에 사인했다.
연봉 계약을 마친 롯데 선수단은 다음달 1일 스프링캠프지 괌으로 출국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삭감 수모’ 받아들인 강백호, 시련 타고 재기?
- 은퇴 미룬 NC 박석민, 연봉 93% 삭감 수용…구창모 6억원
- 당연했던 하주석 연봉 삭감 ‘자기관리의 반면교사’
- 불화설 이후 얼싸안은 손흥민·페리시치, 막힌 혈 뚫리나
- 혹평들 찬사로 밀어낸 손흥민, 맨시티 골문도 여나
- 윤 대통령, 조국과 만나 악수·눈인사…5년 만에 조우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에 곽규택·김민전 당선인 내정
- 도서관의 한동훈, 설령 쇼잉이라 해도 멋있다
- 천만 흥행 신드롬 아니면 쪽박…변요한·강동원·수지에 거는 희망 [D:영화 뷰]
- ‘즈베즈다 우승 주역’ 황인범, 세르비아 찍고 빅리그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