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보영 "손나은보다 5살 어려보이게 해줘" (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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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귀여운 요청을 부탁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보영을 비롯해 손나은, 조성하 등의 배우들이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보영은 리허설을 진행하는 도중 손나은의 시선처리가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순조로운 분위기에서 리허설을 진행했고, 이보영과 손나은은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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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이보영이 귀여운 요청을 부탁했다.
30일 JTBC Drama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고아인 특 사람 찢..아니 종이 찢어버리기 '대행사' 7회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보영을 비롯해 손나은, 조성하 등의 배우들이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보영은 리허설을 진행하는 도중 손나은의 시선처리가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순조로운 분위기에서 리허설을 진행했고, 이보영과 손나은은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감독은 "아인(이보영 분)이 오늘 무려 20페이지째를 소화하고 있다. 대단하다"며 이보영을 치켜세웠다.
이후 이보영은 바스트 촬영을 위해 자리에 앉았다. 그러면서 이보영은 "그럼 나 예쁘게 나와야 된다"며 "나은이보다 5살 어리게 해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감독은 말을 잊지 못했고, 이보영은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지었다.
또 이보영이 헷갈리는 대사 외우기에 한창일 때 손나은은 방해공작을 펼쳤다. 이보영은 "왜 그래 너어"라며 식겁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대행사' 8회는 수도권 12.4%, 전국 1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대행사'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유튜브 JTBC Drama 캡처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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