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명품 모자 쓰고 광장시장 나들이~'잇몸 만개' 미소까지 닮았네

이지수 2023. 1. 30. 19: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의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9일 "광장시장 나들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남편과 찍은 투샷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두 부부는 점퍼를 입고 모자를 나란히 쓴 채, 잇몸이 보일 정도로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명품 패션으로 광장 시장에서 먹거리 쇼핑을 즐기는 두 사람의 소탈한 모습에 팬들은 부러움을 표했다. 또한 갈수록 닮아가는 분위기가 두 사람의 금실을 엿보이게 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이규혁과 결혼했으나 정려원, 공효진 등 절친들이 참석하지 않아 '손절설'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