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좋아하던 탈색 머리 싹 덮었네…"입금 후 자연갈색"

오승현 기자 2023. 1. 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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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새로 염색한 머리를 공개했다.

29일 박하선은 "오랜만에 광고촬영! 입금 후 다시 자연갈색"이라는 글과 함께 눈물짓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박하선은 과거 머리를 탈색 후 분홍 머리 등 다양한 색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박하선은 "내일부터 머리 하루 두번씩 감아서 다시 탈색머리 늪으로 돌아가야지"라며 탈색 머리에 대한 욕심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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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새로 염색한 머리를 공개했다.

29일 박하선은 "오랜만에 광고촬영! 입금 후 다시 자연갈색"이라는 글과 함께 눈물짓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어두운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공개하며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함께 게재했다.

박하선은 차분한 갈색으로 염색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미소짓기도 하며 인형 외모를 뽐내 감탄을 유발한다.

박하선은 과거 머리를 탈색 후 분홍 머리 등 다양한 색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과거 박하선은 "작품이나 광고 일정 잡히는 대로 원상태로 돌려놓을게요. 샵은 아무 잘못 없어요"라며 소속사 몰래 탈색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그런 그가 광고 촬영에 탈색머리를 포기한 것. 박하선은 "내일부터 머리 하루 두번씩 감아서 다시 탈색머리 늪으로 돌아가야지"라며 탈색 머리에 대한 욕심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박하선의 사진을 본 박솔미는 "요고도 예쁜데?"라며 그를 극찬했다. 이어 네티즌들은 "무슨 색이든 예쁜 건 변하지 않아", "갈색머리도 잘 어울려요", "와우 차분해지니 다른 분위기. 다른 사람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박하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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