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한국인 좋아해…한국말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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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식당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29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홍콩가면 꼭 먹어야 할 인생 O O O - 홍콩 라마섬에서 점심 먹을 곳은 어디? / 강수정 홍콩패키지 2탄 궁극의 홍콩 맛집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어 식당 직원이 '감사합니다'라며 강수정에게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고, 강수정은 "홍콩에서도 한국분들을 많이 좋아한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는 어디서든지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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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식당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29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홍콩가면 꼭 먹어야 할 인생 O O O - 홍콩 라마섬에서 점심 먹을 곳은 어디? / 강수정 홍콩패키지 2탄 궁극의 홍콩 맛집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수정은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 식당에 제작진을 데려갔다. 그는 "해산물 식당에 오면 바닷가에서 먹는다"며 식당을 소개했다.
이어 식당 직원이 '감사합니다'라며 강수정에게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고, 강수정은 "홍콩에서도 한국분들을 많이 좋아한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는 어디서든지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수정은 뜨거운 차로 수저를 헹구며 "이렇게 뜨거운 티를 주면 수저를 헹구는 거다. 홍콩이 사스로 많은 피해를 입지 않았냐. 그리고 코로나로 더 습관화가 됐다"며 홍콩 전통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직원에게 유창한 영어로 메뉴를 주문했다. 강수정이 좋아하는 가리비는 하나의 약 9200원의 가격을 자랑했다. 이를 들은 강수정은 "비싸네"라며 홍콩 물가에 감탄했다.
강수정은 껍질 채로 나온 새우 요리가 나오자 "까기 귀찮아서 조금만 시켰다. 저는 절대 손을 대지 않는다"며 "남편이 다 까준다. 오늘은 제가 까도록 하겠다"며 남편의 사랑을 자랑했다.
강수정은 여러 음식을 소개하며 맛있는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을 포함해 5인분을 시킨 강수정은 한화로 약 17만 원이 나온 가격표를 보며 "예상한대로 나왔다"며 계산했다.
사진 = 강수정 유튜브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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