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솔루션, 지난해 매출 700억·영업익 97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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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 계열사 모델솔루션이 지난해 매출액 699억원, 영업이익 97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4.5%, 9%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5억원, 영업이익 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 29.5% 증가했다.
지난해 3월 경기 부천 오정산업단지에 부천통합사업장을 새롭게 연 뒤 CM(위탁생산) 사업부를 신설했으며 300억원 매출이 가능한 설비투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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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 계열사 모델솔루션이 지난해 매출액 699억원, 영업이익 97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4.5%, 9%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5억원, 영업이익 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 29.5% 증가했다.
이 회사는 프로토타입 및 사출성형 사업부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지난해 국내 프로토타입 업계 최초 코스닥에 상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경기 부천 오정산업단지에 부천통합사업장을 새롭게 연 뒤 CM(위탁생산) 사업부를 신설했으며 300억원 매출이 가능한 설비투자를 했다. 현재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로봇 기업에 서빙 로봇, 방역 로봇 등을 공급 중이다.
올해는 로보틱스, IT, IoT(사물인터넷), 메디컬 등 고부가가치 4차 산업군을 대상으로 위탁생산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다양한 소재와 초정밀 공차를 요구하는 ‘정밀가공 사업부’를 1분기 내 부천통합사업장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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