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10년 만에 얻은 딸 재접근기+감기 토로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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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은 감기에 걸린 한지혜의 딸이 병원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는 이어 "천천히 컸으면 했는데‥ 빨리 커서 면역력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 재접근기와 감기의 콜라보는 정말 힘들다"라며 딸에 대한 상반되는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한지혜는 "18개월 재접근기인 윤슬이는 삼 일째 밤마다 깨서 비명 지르며 울고, 거실로 나가자고 하고 한 번 울면 잘 달래지지 않는다"고 육아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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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한지혜는 30일 "맨날 감기로 소아과 출근 도장 찍는 슬이. 겨울이 싫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감기에 걸린 한지혜의 딸이 병원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병원인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태연한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한지혜는 이어 "천천히 컸으면 했는데‥ 빨리 커서 면역력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 재접근기와 감기의 콜라보는 정말 힘들다…"라며 딸에 대한 상반되는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한지혜는 "18개월 재접근기인 윤슬이는 삼 일째 밤마다 깨서 비명 지르며 울고, 거실로 나가자고 하고 한 번 울면 잘 달래지지 않는다"고 육아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6월 딸 윤슬 양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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