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차 전지훈련 돌입…실전 대비 팀 완성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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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2차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대전은 30일 2차 전지훈련지인 경상남도 거제로 출발했다.
2월 18일까지 진행되는 거제 전지훈련에서는 연습경기 등을 통해 전술 완성도를 높이고, 실전을 대비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민성 감독은 2차 전지훈련에 앞서 "8년 만에 K리그1에서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팬 여러분께 승리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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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차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대전은 30일 2차 전지훈련지인 경상남도 거제로 출발했다.
지난 시즌 승격을 달성한 대전은 착실히 K리그1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작년 임대로 함께했던 주세종을 완전 영입했고, 수비수 서영재, 미드필더 이진현 등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은 선수들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내실을 다졌다. 이에 더해 지난 시즌 K리그2 득점 1, 2위 유강현과 티아고를 영입했고, 수비수 오재석, 김현우를 데려와 수비 라인을 보강했다.
지난 3일부터 26일까지는 태국 촌부리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1차 전지훈련 기간에는 체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했다. 또 새로 영입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팀워크 향상에 집중했다.
2월 18일까지 진행되는 거제 전지훈련에서는 연습경기 등을 통해 전술 완성도를 높이고, 실전을 대비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민성 감독은 2차 전지훈련에 앞서 "8년 만에 K리그1에서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팬 여러분께 승리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전은 2월 26일 오후 4시 30분 홈구장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를 상대 K리그1 복귀전을 치른다.
사진=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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