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2023 LPL 스프링’ 한국어 독점 중계

정진솔 2023. 1. 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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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중국 LoL 프로 리그 'LPL'을 한국어로 독점 중계한다.

아프리카TV가 오는 1일부터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의 2023 스프링 시즌 한국어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와 LPL 인기 팀들의 경기를 선별해 한국어로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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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제공

아프리카TV가 중국 LoL 프로 리그 ‘LPL’을 한국어로 독점 중계한다.

아프리카TV가 오는 1일부터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의 2023 스프링 시즌 한국어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와 LPL 인기 팀들의 경기를 선별해 한국어로 중계할 예정이다.

2023 LPL 스프링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 선수는 새로 영입된 징동 게이밍(JDG)의 ‘룰러’ 박재혁, 인빅터스 게이밍(IG)의 ‘기드온’ 김민성, ‘도브’ 김재연 선수를 포함해 기존에 LPL에서 활약하던 ‘스카우트’ 이예찬, ‘타잔’ 이승용, ‘카나비’ 서진혁, ‘루키’ 송의진, ‘더샤이’ 강승록, ‘피셔’ 이정태, ‘호야’ 윤용호, ‘리치’ 이재원, ‘유칼’ 손우현 등이 있다. 국제무대에서 활약 중인 TES, RNG의 경기도 한국어 중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3 LPL 스프링’ 한국어 중계는 오는 1일 목요일 김민성, 김재연 선수가 새로 합류한 IG와 이정태가 활약하는 EDG 팀의 경기로 시작된다. 이어 이예찬, 이승용이 활약하고 있는 LNG esports(LNG)팀과 ‘2022 MSI’ 우승 팀 RNG의 경기가 이어진다.

중계진으로는 박상현, 단군, 채민준, 박한얼 캐스터와 김동준, 빛돌, 박진영 해설이 참여한다. 또한 아프리카TV는 한국어 중계가 되지 않은 경기도 BJ들의 중계가 간헐적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정진솔 인턴 기자 s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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