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계묘년 새해 첫 읍면동장 회의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1. 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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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12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읍·면·동 신규시책을 발굴하고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읍면동장 회의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본청 실과소에서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시정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시책을 보고하고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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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12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읍·면·동 신규시책을 발굴하고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읍면동장 회의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본청 실과소에서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시정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시책을 보고하고 논의했다.

주요 현안 사항으로 ▲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철저 ▲ 산불 예방 철저 ▲ 비주택거주자 주거사다리 지원사업 홍보 ▲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홍보 등이다.

이어, 신규시책으로 ▲ 광양읍 4대 하천을 연결하는 한바퀴 산책로 조성 ▲ 「행복한 정착」귀농·귀촌인 멘토링 운영 ▲ 「玉(옥)스타그램」옥곡5일장 SNS개설·운영 ▲ 누구나 쉬어가는 「정자」 꾸미기 ▲ 앉으나 서나 안전지킴이 사업 추진 등이 보고됐다.

한편, 시는 2023년에도 매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해 본청과 읍·면·동이 지속적이고 긴밀한 소통과 공유를 통해 시정의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읍면동별로 연중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좋은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실과소에서는 읍면동에서 필요한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본청과 읍면동이 유기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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