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나, 신곡 ‘너라서 다 좋았나 봐’ 라이브 영상 공개…애절 보이스로 감성 저격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1. 30.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반하나가 자작곡 '너라서 다 좋았나 봐'로 짙은 감성을 자극했다.

반하나는 지난 29일 오후 6시 새 싱글 '너라서 다 좋았나 봐'를 발매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피셜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반하나는 오는 2월 1일 '너라서 다 좋았나 봐'의 러프 버전 라이브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며 음악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싱어송라이터 반하나가 자작곡 ‘너라서 다 좋았나 봐’로 짙은 감성을 자극했다.

반하나는 지난 29일 오후 6시 새 싱글 ‘너라서 다 좋았나 봐’를 발매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피셜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세로 형식의 라이브 영상 속 반하나는 어둠이 드리운 방안을 애절한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 호소력 짙은 보컬과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이별 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렸고, 곡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보고 듣는 이들의 마음을 적셨다.

특히 반하나의 폭발적인 고음이 깊어지는 감정선을 이끌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반하나는 탄탄한 가창력과 폭넓은 음역대로 완성도 높은 라이브를 선사했다.

같은 날 공개된 ‘너라서 다 좋았나 봐’ 뮤직비디오에서는 한 커플의 이별 과정이 블랙박스 시점으로 비춰져 곡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반하나가 직접 작사, 작곡한 ‘너라서 다 좋았나 봐’는 이별 후 느끼는 공허함과 상실감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우리’, ‘그 날의 온도’,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 등 다양한 자작곡을 선보여온 반하나는 이번 ‘너라서 다 좋았나 봐’로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재확인시켰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존재감을 입증한 반하나가 계속해서 어떤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반하나는 오는 2월 1일 ‘너라서 다 좋았나 봐’의 러프 버전 라이브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며 음악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