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아프리카 TV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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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가 중국 LoL 프로 리그(LPL)를 한국어로 독점 중계한다.
아프리카 TV는 오는 2월 1일부터 중국 '2023 LPL 스프링' 시즌 한국어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TV의 한국어 중계는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IG와 EDG의 경기로 시작된다.
또한, 한국어 중계가 되지 않은 경기도 아프리카 TV BJ들의 중계가 가능해, 더욱 많은 경기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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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가 중국 LoL 프로 리그(LPL)를 한국어로 독점 중계한다.
아프리카 TV는 오는 2월 1일부터 중국 ‘2023 LPL 스프링’ 시즌 한국어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스프링‧서머 시즌에 이어 올해 스프링 시즌에도 LPL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의 모습을 한국 중계진의 진행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한국어 중계는 한국 선수들이 포함된 팀과, 그 외 인기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재 LPL에 소속된 한국인 선수는 ‘룰러’ 박재혁, ‘카나비’ 서진혁(이상 JDG), ‘기드온’ 김민성, ‘도브’ 김재연(이상 IG), ‘스카웃’ 이예찬, ‘타잔’ 이승용(이상 LNG) 등 총 12명이다.
아프리카 TV의 한국어 중계는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IG와 EDG의 경기로 시작된다. 이어서는 LNG와 RNG의 맞대결로 팬들을 찾는다.
중계진으로는 박상현, 단군, 채민준, 박한얼 캐스터와 김동준, 빛돌, 박진영 해설이 참여해 다양한 조합의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어 중계가 되지 않은 경기도 아프리카 TV BJ들의 중계가 가능해, 더욱 많은 경기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프리카 TV는 소속 BJ들에게 2023 LPL의 자체 중계를 허용한 상황이다. 이를 통해 한국어 중계가 되지 않는 경기도 개인 방송을 통해 다양하게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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