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모델 父·가수 母 닮은 딸 자랑…"인형이라고 백화점 난리남"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선데이가 인형 미모의 4개월 딸을 자랑했다.

선데이는 29일 "백화점에서 난리남 인형이라고"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백화점에 방문한 선데이 가족이 담겼다. 아빠의 품에 안겨있는 선데이의 딸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아역배우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고급스러운 블라우스와 귀여운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모차에서 잠든 딸에게 선데이는 자신의 명품 브랜드 D사의 머플러를 덮어줘 눈길을 끌었다.

선데이는 "인형 같은 라은이랑 모델 같은(?) 아빠랑 가수 같은(?) 엄마랑 행복한 주말 마무리"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20년 7월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선데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