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VE: (메이브) 데뷔 무대 비화…‘음악중심’ 노시용 PD “신비로움+자연스러움 보여드리고 싶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쇼! 음악중심' 노시용 PD가 글로벌 메타 아이돌 MAVE: (메이브)의 데뷔 무대를 합작한 비화를 전했다.

MAVE: (메이브, 시우·제나·타이라·마티)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PANDORA'(판도라)로 화려한 데뷔 무대를 펼치며, K-POP과 메타버스 시장에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MAVE: (메이브)의 데뷔 무대 영상은 네이버TV 기준 같은날 '쇼! 음악중심' 출연팀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완성도에 대한 호평을 얻고 있다.

이를 연출 및 진두지휘한 MBC '쇼! 음악중심'의 노시용 PD가 MAVE: (메이브)의 데뷔 무대 비하인드와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대해 직접 이야기했다.

먼저 MAVE: (메이브)의 첫 음악 방송 데뷔이자 '쇼! 음악중심' 최초의 메타 아이돌 그룹 출연이라는 뜻깊은 무대에 대해 노시용 PD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자 지난해 8월부터 함께 준비했다. 메타 아이돌의 신비로운 매력은 살리면서도, 다른 아이돌들과 다름없이 자연스럽게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무대 후반부에는 MAVE: (메이브)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신비로운 공간으로 이동해 메타 아이돌만이 가진 시공간을 초월하는 매력도 잡았다.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친 만큼 노시용 PD는 "MAVE: (메이브)의 다음 컴백 무대도 '쇼! 음악중심'에서 더 색다르고 멋지게 보여드리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멤버들과 인터뷰도 나눠보고 싶다"라고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노시용 PD는 MAVE: (메이브)의 풋풋함과 숨은 실력을 매력 포인트로 꼽으며 "앞으로 얼마나 더 좋은 음악을 하고 시공간을 넘나드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그 가능성이 무한하기에, 그 첫 데뷔 무대를 함께하게 된 것이 기쁘다. 메이브가 전세계 K-POP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원한다"라는 훈훈한 응원을 전했다.

MAVE: (메이브)는 K-POP과 메타버스 시장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글로벌 메타 아이돌이다. 지난 25일 첫 번째 싱글 'PANDORA'S BOX'(판도라의 상자)를 발매하며 특별한 여정을 시작했다.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에 이어 MAVE: (메이브)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K-POP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