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뚜기밥' 누적 생산량 20억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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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오뚜기 즉석밥' 누적 생산량이 20억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뚜기 즉석밥은 지난 2020년 이후 연간 3억 개 내외의 생산량을 유지해왔다.
현재 오뚜기 즉석밥은 백미류(흰밥, 고시히카리, 골드퀸 등 3종), 잡곡류(발아현미, 발아흑미, 찰현미, 오곡 등 4종), 식감만족(찰기가득 진밥, 고슬고슬 된밥, 찰진 흑미잡곡밥, 부드러운 현미잡곡밥 등 4종), 오뮤(제육고추장, 귀리잡곡, 버섯된장, 가뿐한끼 현미밥 등 4종)로 총 4개 라인·1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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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오뚜기 즉석밥' 누적 생산량이 20억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뚜기 즉석밥은 지난 2020년 이후 연간 3억 개 내외의 생산량을 유지해왔다. 최근 1년간 즉석밥 시장에서 오뚜기밥의 점유율은 닐슨코리아 기준 31.6%다.
현재 오뚜기 즉석밥은 백미류(흰밥, 고시히카리, 골드퀸 등 3종), 잡곡류(발아현미, 발아흑미, 찰현미, 오곡 등 4종), 식감만족(찰기가득 진밥, 고슬고슬 된밥, 찰진 흑미잡곡밥, 부드러운 현미잡곡밥 등 4종), 오뮤(제육고추장, 귀리잡곡, 버섯된장, 가뿐한끼 현미밥 등 4종)로 총 4개 라인·15종이다.
오뚜기는 지난해 12월 14년 만에 용기 전면 패키지를 모두 변경했다. 오뚜기밥 백미 라인은 신규 디자인 적용이 완료됐으며 잡곡밥 라인은 적용 준비 중이다. 패키지 리뉴얼을 기념하는 구매 인증 이벤트와 오뚜기 몰 특가딜 등도 계획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즉석밥은 1인 가구를 넘어 온 가정의 필수품이 됐다”라며 “맛이라는 기본에 충실함을 다하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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