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데뷔 전 모습까지 화제…연예인 안 했으면 큰일 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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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ASTRO) 차은우의 데뷔시절 풋풋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KBS가 발굴한 스타'라는 주제로 '내손내뽑' 코너가 진행됐다.
2016년 정식 데뷔 전 출연했던 '도전 골든벨'에서 남다른 미모로 주목을 받았던 차은우는 당시 본명인 이동민으로 출연했다.
당시 차은우는 후에 아이콘(iKON)으로 데뷔하게 된 정찬우와 한 앵글에 잡혔는데, 당시에도 이미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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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스트로(ASTRO) 차은우의 데뷔시절 풋풋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KBS가 발굴한 스타'라는 주제로 '내손내뽑' 코너가 진행됐다. 이 코너에서 차은우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정식 데뷔 전 출연했던 '도전 골든벨'에서 남다른 미모로 주목을 받았던 차은우는 당시 본명인 이동민으로 출연했다.
그는 "지상파는 첫 무대라 긴장되고 떨리고"라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런데 이보다 빠른 2014년 '뉴스9'에도 출연했던 것이 발굴되어 눈길을 끈다. '주춤하는 한류...재도약 조건은?’이라는 제목의 뉴스에 판타지오 연습생들이 출연했던 것.
당시 차은우는 후에 아이콘(iKON)으로 데뷔하게 된 정찬우와 한 앵글에 잡혔는데, 당시에도 이미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본명인 이동민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던 그는 "연예인이라는 게 되게 많은 사람을 접하는 직업이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대화나 인터뷰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사진= '연중 플러스'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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