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이유진♥왕빛나, 동거 선언…가족들 허락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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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과 왕빛나가 동거하겠다고 선언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7회에서는 김건우(이유진 분)와 장현정(왕빛나)이 동거하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우는 장현정을 집으로 데려갔고, "드릴 말씀이 있어서 같이 왔습니다. 저희 같이 살겠습니다. 저희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라며 밝혔다.
장현정은 "저도 그럴 생각이었지만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저도 김건우 사랑하고 같이 살고 싶습니다"라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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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과 왕빛나가 동거하겠다고 선언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7회에서는 김건우(이유진 분)와 장현정(왕빛나)이 동거하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우는 장현정을 집으로 데려갔고, "드릴 말씀이 있어서 같이 왔습니다. 저희 같이 살겠습니다. 저희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라며 밝혔다.
유정숙(이경진) "이모님은 혼자 애 키우겠다는 입장이셨잖아"라며 당황했고, 김건우는 "엄마랑 할머니가 내심 그러길 바라셨겠죠"라며 감쌌다. 장현정은 "저도 그럴 생각이었지만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저도 김건우 사랑하고 같이 살고 싶습니다"라며 고백했다.
유정숙은 "장현정 씨 우리 건우가 그렇게 좋아요?"라며 물었고, 장현정은 "네. 좋아합니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최말순(정재순)은 "죽어도 못 헤어지겠다 그 말이죠?"라며 질문했고, 장현정은 "죽어도 헤어지기 싫습니다. 김건우랑 같이 있고 싶어요."라며 못박았다.
결국 유정숙은 "너희들 그렇게 꼭 같이 살아야겠니? 그럼 이리 들어와서 살아"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했고, 김행복은 "지금 임신 중인데 여기 들어와서 사는 건 불편하지"라며 만류했다.
장현정은 "네. 들어와서 살겠습니다. 간단한 짐만 챙겨서 수일 내로 들어오겠습니다"라며 말했고, 김소림은 "그러세요. 제가 많이 도와드릴게요"라며 응원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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