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왕빛나, 이유진 교통사고 소리에 충격 '눈물'

이이진 기자 2023. 1.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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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이 교통사고를 당할 위기에 놓였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7회에서는 장현정(왕빛나 분)이 김건우(이유진)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우는 장현정과 통화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할 위기에 놓였다.

장현정은 김건우를 걱정하며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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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이 교통사고를 당할 위기에 놓였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7회에서는 장현정(왕빛나 분)이 김건우(이유진)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우는 장현정과 통화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할 위기에 놓였다. 장현정은 갑작스럽게 전화가 끊기자 당황했고, 김건우를 찾기 위해 횡계로 향했다.

장현정은 신무영(김승수)에게 연락했고, "미안한데 횡계 쪽 병원이나 경찰서에 교통사고 접수된 것 좀 알아봐 줘. 내가 지금 운전 중이라서"라며 부탁했다.

이후 신무영은 장현정에게 터미널 근처 사거리에서 사고가 났다는 사실을 알렸다. 신무영은 김소림(김소은)에게 "혹시 건우 선생님 강원도 횡계 쪽에 갔어요? 병원에 전화해 봤는데 사표를 내고 오늘 안 나왔다고 하던데요?"라며 물었다.

김소림은 "건우한테 무슨 일 있는 거예요?"라며 깜짝 놀랐고, 김소림은 "현정이랑 통화할 때 횡계에 있다고 했는데 갑자기 교통사고 소리가 나면서 전화가 끊겼대요. 아직 확실한 건 아니에요. 그리고 현정이가 건우 선생 있는 쪽으로 가고 있나 봐요"라며 털어놨다.

또 장현정은 차가 갑자기 멈추자 당황했고, 기름이 없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장현정은 김건우를 걱정하며 눈물 흘렸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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