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주상욱 딸, 6살인데 벌써 '완성형 미모'… 엄마 닮아 꽃꽂이도 잘하네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이 자신의 미모를 쏙 빼닮은 딸을 공개했다.

29일 차예련은 "happy 꽃꽂이한 주인아 씨. 예쁘기도 하여라"라는 글과 함께 딸과의 일상이 담긴 사진들을 공유했다.

사진들 속 차예련과 주상욱의 딸은 벌써부터 두 사람의 미모를 꼭 빼닮아 '완성형 미모'를 뽐내고 있는 한편, 열정적으로 음식을 먹는 사진에서는 영락없이 어린 티가 나 웃음을 자아낸다.

차예련이 전한 딸과의 행복한 일상에 '편스토랑'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스타 쉐프 이연복은 "귀여워"라며 댓글을 달았고, 이 외에도 많은 누리꾼들이 "너무 귀엽다", "엄마 닮아 꽃꽂이도 잘하네요" 등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차예련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