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노제, 복귀 시동 거나…한 달 만에 다시 알린 근황

이나영 기자 2023. 1. 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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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서 노제(노지혜)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29일 노제는 특별한 코멘트 없이 화분과 안경이 놓여져 있는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지난해 12월 약 5개월 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던 노제.

결국 복귀 없이 한 달이 넘는 시간이 지나고, 다시 팬들에게 근황을 알린 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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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댄서 노제(노지혜)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29일 노제는 특별한 코멘트 없이 화분과 안경이 놓여져 있는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지난해 12월 약 5개월 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던 노제. 당시 복귀를 알리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자 소속사는 활동 복귀에 대해서 조심스럽고 신중한 입장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결국 복귀 없이 한 달이 넘는 시간이 지나고, 다시 팬들에게 근황을 알린 노제. 이번 SNS 활동이 복귀의 신호탄이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노제는 지난 2021년 방송된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노제가 만든 '헤이 마마(Hey mama)' 안무가 크게 회자되며 '헤이 마마 챌린지 열풍'을 이끌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광고 갑질 논란으로 이미지 타격을 입고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 = 노제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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