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단국대, 교육과정 공동개발 등 협력 협약 체결

윤일선 2023. 1. 29.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서대학교와 단국대학교가 교육과정 공동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동서대와 단국대는 지난 27일 부산 사상구 동서대 뉴밀레니엄관에서 '신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공유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을 맺고 양측의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공동개발과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대학별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교수와 연구 인력을 상호 교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서대와 단국대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대 제공


동서대학교와 단국대학교가 교육과정 공동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동서대와 단국대는 지난 27일 부산 사상구 동서대 뉴밀레니엄관에서 ‘신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공유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과 김수복 단국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맺고 양측의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공동개발과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대학별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교수와 연구 인력을 상호 교류한다. 또, 실험·실습 기기 등 교육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고 학생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공동연구·학술회의 공동 개최, 공유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장 총장은 “양 대학의 다양한 인프라와 수준 높은 인적자원들을 공유하고 협력해 21세기가 요구하는 실력 있는 인재를 함께 길러내자”고 말했다. 김 총장은 “양 대학이 지역적 환경을 뛰어넘어 미래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공유협력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